사업소개
한국교회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보내는 절기(설, 부활절, 추석, 성탄) 사업과 1평 남짓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쪽방촌 이웃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원폭2세 환우와 함께하며 돌봄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함께 해야 할 이웃들을 잊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교회의 성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교회봉사단은 2007년 설립 이래 논현동 고시원 참사, 용산참사,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미 불산 참사, 세월호 참사 등 피해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관련 단체들과 연대하여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지진&리비아 홍수
모로코 마라케쉬 지역 긴급구호활동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태풍 피해 복구 위로 중보기도문
모로코 리비아를 위한 기도1 (국민일보 9월 18일)
정부 손길 못미치는 산간마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이준경 목사(모로코 라바트 한인교회)
모로코 리비아를 위한 기도2 (국민일보 9월 19일)
건물 안에 있는 생명에게 구조의 손길이 닿도록 도우소서. 강대흥 목사(KWMA사무총장, 한교봉 실행이사)
모로코 리비아를 위한 기도3 (국민일보 9월 20일)
하나님의 치유 손길로 모든 아픔, 상처를 극복하게 하소서. 장종현 목사(백석 대표총회장, 한교봉 명예이사장)
모로코 리비아를 위한 기도4 (국민일보 9월 21일)
담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봉 상임단장)
모로코 리비아를 위한 기도5 (국민일보 9월 22일)
평안을 잃어버린 그 곳에 주님의 평안을 내려주옵소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한교봉 이사장)
미얀마 난민 생필품 및 식량 긴급지원
에콰도르 지진구호
한국과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에콰도르는 총인구 1,300만명이며 해발 2,850미터의 수도 키토를 중심으로 하는 안데스 산맥 지역, 해안지역, 정글 지역 등 세 종류의 지역이 공존하고 있다.
2016년 지진은 주로 해안지역의 도시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실사단은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함께 모기약, 비타민, 해열진통제 등의 의약품과 화장지, 비누, 통조림, 생수, 설탕, 쌀, 식용유, 치약, 소금 등의 생필품 등 1만불 상당의 구호품을 현지에서 마련해 지원하였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에콰도르 지진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재민들을 위한 위생시설과 임시가옥을 지원하고 지진으로 파괴된 교회건물의 재건에도 힘쓰고 있다.
네팔 지진 피해 지원
2015년 4월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은 모멘트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를 중심으로 고르카, 박타푸르, 누와코트, 다르까 등이다. WD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고 두려움과 굶주림에 떨고 있는 네팔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진 이후 즉각적으로 지역사회, 민간단체 및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긴급구호사업을 펼치고 피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복구 및 재건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